속이 울렁 거리고 토할 것 같을 때 대처법 BEST 5

속이 울렁 거리고 토할 것 같을 때 대처법 BEST 5입니다. 예전에 갑자기 속이 울렁 거리고, 현기증이 난 적이 있습니다. 토할 것 같이 메스껍고, 배가 아픈 느낌이 났지만, 용변은 보지 못했죠. 몇 시간 정도 누워도 보고, 따뜻한 보리차도 마시고 했지만, 나아지지 않아서 내과에 가게 되었습니다.

내과에서는 체한 것 같다고, 손가락 끝을 딴 후, 수액을 처방해줬습니다. 확실히 수액을 맞고 나서 조금 괜찮아지면서, 컨디션이 회복되었는데요. 정말 다시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속이 울렁 거리고, 메스꺼운 경험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그런 분들은 오늘 글을 주의 깊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속이 울렁 거리고 토할 것 같을 때 대처법

속이 울렁 거리고 토할 것 같을 때 대처법

내과에서 저에게 진단 내린 결과처럼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겼거나, 체를 했을 경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가까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지만,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거나, 집에서 조치를 취하고 싶을 때가 있겠죠.

심호흡하기

5초 정도 숨을 들이쉬고, 5초 정도 내쉽니다. 이것을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만약 구토를 했다면, 입안에 잔향이 남아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입 안을 헹구고 심호흡을 진행해줍니다. 구토를 한 후에는 바로 양치질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왜냐하면 입안이 산성인 상태로 칫솔 질을 하게 될 경우, 치아가 마모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구토를 했다면, 물이나 구강청결제로 입 안을 헹군 후, 심호흡을 합니다.

매실 차 마시기

저는 어릴 때 배가 아프거나, 속이 안 좋을 때, 부모님께서 항상 매실차를 권유하셨습니다. 어렸을 때는 마시기 싫어했지만, 요즘에는 종종 마시는 편입니다. 매실은 소화에 좋은 음식인데요. 매실 원색을 한 숟가락 물에 타서 마시면 울렁거림이 가라 앉을 수도 있습니다.

매실이 몸에 받지 않는 분도 계실 겁니다. 매실차 이외에도 생강차, 페퍼민트 차, 대추 차, 민들레 차, 율무 차, 감초 차 등이 소화에 도움이 되는 차라고 합니다. 기호에 맞게 선택해서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차를 마시면 좋은데요. 이전에 저녁에 마시기 좋은 차를 알아 본 적이 있는데요. 수면에 도움이 되는 차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대추 차는 속이 안 좋을 때 마시기 좋은 차로 설명했지만, 수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약물 섭취

속이 울렁 거리고 토할 것 같을 때 대처법으로, 어쩌면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역시 약을 먹는 겁니다. 소화제, 제산제, 진토제 등이 있는데요. 약을 복용하기 전에는 꼭 약사와 상담을 한 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화제는 소화를 돕는 약이고, 제산제는 과한 위산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진토제는 구토가 심할 경우, 이를 진정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손 목 지압 사진

손 지압하기

비슷한 대처법으로 손 끝을 바늘로 따는 것이 있지만, 스스로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겠죠. 그럴 경우, 대안으로 손이나 손목을 지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엄지와 검지 부분을 강하게 지압하기’, ‘손목에 손가락을 올려놓고 2~3분간 원을 그리면서 지압하기’ 등이 있습니다. 양 손 목에 진행하면 구토감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소화불량을 해결하는 지압법으로는 합곡혈, 내관혈 등을 지압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안산 자생 한방 병원 건강정보’에서 어떻게 지압해야 하는 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으니, 해당 사이트를 참고해서 지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름기 있는 음식물 피하기

속이 울렁 거리고 토할 것 같을 때 대처법으로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줄 필요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갑자기 속이 안 좋다면, 먹은 음식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큰 데요. 기본적으로 속이 안 좋으면 음식물 섭취를 피하고, 수분을 섭취해줘야 합니다. 기름기 있는 음식은 그날을 포함해서 며칠 정도는 피하는 것이 좋겠죠.

식중독

속이 울렁 거리고 토할 것 같은 증상 원인은?

속이 울렁 거리고 토할 것 같을 때 대처법을 정리해보았는데요. 일반적으로 속이 울렁 거리고 토할 것 같은 증상은 일시적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으면, 본문에서 설명한 대처법을 시도해보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지지 않는다면, 특정 질환이나 병에 걸린 것으로 의심한 후, 내과에 가서 진단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속이 울렁 거리고 토할 것 같은 증상의 원인은 앞에서 소개한 소화불량, 식중독, 맹장염, 스트레스, 임신으로 인한 입덧, 숙취, 멀미 등이 있습니다.

식중독

식중독의 원인은 음식물 속에 있는 세균인데요. 식품 안에 들어 있던 세균에 의한 세균성 식중독이 일반적입니다. 증상은 원인이 되는 세균 및 식품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부분 구토, 어지러움, 두통, 설사, 열 등이 있습니다.

맹장염

주로 우측 밑 복부에서 복통이 느껴지면서, 구토, 메스꺼움, 열, 복부압이 느껴집니다. 맹장염은 충수가 폐쇄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단단한 변 덩어리나, 기생충, 이물질 증이 원인 될 수 있습니다.

속이 울렁 거리고 토할 것 같을 때 대처법 BEST 5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해당 내용은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여러 방법을 시도 해도 나아지지 않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속이 안 좋았을 때, 몇 시간 버티긴 했는데요. 도저히 못 참겠다고 느껴서, 내과에 갔는데, 치료를 받으니까 금방 호전되더라고요. 그래서 더 빨리 병원에 갈 걸 그랬다고 후회했습니다. 증상이 보인다면 빠르게 병원에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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