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스리톨 부작용 걱정된다면 알고 선택하자

에리스리톨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에리스리톨은 제로 음료에 사용되는 감미료 중에 하나입니다. 한창 제로 음료 이슈가 되면서 인기이 상향곡선을 그릴 때, 갑자기 에리스리톨이 들어간 음료에 대한 논란이 나왔었기 때문에 기억합니다.

에리스리톨은 이미 FDA와 한국 식약처에서 인증을 받은 인공 감미료입니다. 그런데 논란이 되었던 이유는 어느 연구 결과에서 설탕 대체제가 심장 문제에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걱정이 의견도 보이는데요. 왜냐하면 해당 연구 결과 상 이미 심혈관계 질환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평균 연령 65세 이상 참가자 혹은 비만인 참가자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에리스리톨 부작용 심혈관 질환

에리스리톨 부작용 알고 선택하자

일단 연구 결과를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내용은 고령자 혹은 비만인 경우에는 에리스맅톨 부작용으로 인한 심장 질환이 걸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 정도입니다. 에리스리톨 위험성에 대한 연구는 진행 중이기 때문에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았다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령자 및 심혈관 질환 고위험군, 예를 들면 비만이나 고혈압 환자는 가급적 에리스리톨이 들어간 제로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심혈관 질환 고험군에 속하지 않는다면, 에리스리톨 부작용이 심한 것 같다고 음료 자체를 버리거나, 제로 음료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뇨 검사 기기 사진

에리스리톨 어떤 사람에게 좋나요?

에리스리톨은 대체감미료입니다. 옥수수, 포도, 배, 버섯 등에 존재하는 당 알코올입니다. 일반적으로 발효시킨 옥수수로 만든다고 합니다. 분자 구조상 우리 신체가 흡수하지만 분해하거나 대사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칼로리가 제로에 가깝다고 합니다. 설탕의 40~60% 내외 정도의 청량한 감미를 가지는 감미료이기 때문에 대한당뇨병학회에서도 대체감미료로 추천하는 편입니다. 식단에 추가해서 먹으면 단 맛을 유지하면서도 건강한 다이어트 혹은 식단 유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체감미료

대체감미료는 설탕을 대신하여 사용가능한 감미료입니다. 체중감량이나 당뇨병 환자 같은 경우에는 혈당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단맛은 느껴지면서 칼로리 부담을 낮추는 것이 대체감미료입니다.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승인한 감미료는 총 22종으로 그 안에 에리스리톨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1. 감초추출물
  2. 글리실리진산이나트륨
  3. 네오탐
  4. 락티톨
  5. D-리보오스
  6. 만니톨
  7. D-말티톨
  8. 말티돌시럽
  9. 사카린나트륨
  10. D-소비톨
  11. D-소비톨액
  12. 수크랄로스
  13. 스테비올배당체
  14. 아세설팜칼륨
  15. 아스파탐
  16. 에리스리톨
  17. 이소마르
  18. D-자일로오스
  19. 자일리톨
  20. 토맡틴
  21. 폴리글리시톨시럽
  22. 효소처리스테비아

에리스리톨 현명하게 소비하자

부작용이 명확하게 나온 것이 아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심혈관계 질환인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하루에 얼마큼 먹는가에 대한 적정량도 없는데요. 어떤 글에서는 하루 20g 이하, 혹은 어떤 글은 몸무게 1kh 당 1g이면 된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만약 제로 음료에 들어가 있는 에리스리톨이나 다른 대체감미료가 부담스럽다면, 하루에 최대 1캔이라는 제한을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로라고 많이 마시면 몸에 좋을 게 없을 것 같습니다.

에리스리톨 부작용 및 누구에게 좋은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당알콜류인 에리스톨은 본문에서 이야기한 옥수수 뿐만 아니라, 과일이나 채소에도 소량 존재한다고 합니다. 혈당 상승에 적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 고위험군이 아니라면 적은 양은 섭취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당알콜류는 위와 소장에 완전히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면 속이 더부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