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술 언제부터 마셔도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항생제는 세균 감염으로 인한 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기 위해서 복용하는데요. 세균 증식에 필요한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세균으로 인해서 발병한 것으로 의심되는 질환이 있는 경우, 항생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다른 약도 마찬가지이지만, 항생제를 복용할 때는 음주를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항생제를 복용한 후, 음주를 하면 염증 및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생제를 복용한 후, 최소 24시간이 지나야지, 음주가 가능해진다고 하네요. 항생제 약의 종류에 따라서는 3일까지도 금주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항생제 술 언제부터
보통 내과에서 진료를 받거나 할 때, 세균 감염으로 의심돼서 항생제를 처방받습니다. 회식을 자주 가거나 음주를 자주 하시는 분이라면 ‘약을 먹을 때, 술 마시면 안되나요?’라는 질문을 하실 것 같은데요.
기본적으로 약을 처방받으면 음주를 해야 합니다. 문제는 복용 중이 아니라, 약 복용이 모두 끝나고 나서도 바로 술을 마시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항생제 술 언제부터 마셔도 되는가에 대한 질문에 답은 최소 24시간입니다. 항생제 복용이 끝난 후, 24시간입니다.
그러나 일부 항생제는 약 복용이 끝난 후, 3일이 지날 때까지도 절대로 음주를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후라시닐정과 티니다진정이라는 항생제인데요.
사실 우리가 자주 복용하는 약이 아니라면, 약의 명칭을 외우고 다니기 힘드니까, 복용 받을 때, 의사선생님께 물어보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만약 물어보지 못했다면, 병원에 연락해서 물어보거나, 1~3일 이후에 술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항생제 복용 끝나고 1~3일 후 마시기
간혹 술 약속이 있어서 복용 기간 중에 하루나 이틀 쉬고, 술을 마시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복용기간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은 앞으로도 아직 복용할 항생제가 남았다는 것이기 때문에, 복용 기간이 끝나고 1~3일 후에 음주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생제 술 부작용
항생제를 복용할 때, 술을 마시게 되면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염증성 변화화 신장의 손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데요. 특히 음주를 하게 되면, 알코올이 염증과 알레르기 반응을 유도합니다. 신장, 간, 위상의 손상과 함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의 종류에 따라서 부작용이 다르고, 또 복용자의 체질이나 상황에 따라서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이 다릅니다. 따라서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절대로 술을 마시면 안된다고 합니다.
약 복용 중에 술 마시면?
항생제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약을 복용할 때는 술을 마시면 안 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감기약을 먹을 때도 마시면 안 되는 데요. 약을 복용하는 기간에 술을 마시면, 위장장애 및 간 손상, 혈압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거의 모든 의약품을 섭취할 때, 술을 마시면 안되지만, 오늘 소개한 항생제, 고혈압 약, 당뇨병 약, 항히스타민제, 소염 및 해열 진통제, 진정제 및 수면제 같은 중추신경계 약은 특히 금주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생제 복용 시 주의사항
항생제 술 언제부터 마셔도 되는지는 1~3일 후라고 했습니다. 이것도 항생제의 종류에 따라서 1일, 2일, 3일이 나눠집니다. 따라서 정말 안전하게 음주를 하고 싶다면 3~4일 후에 마시는 편이 좋겠죠.
이것 말고도 처방해준 용량 이상을 복용하게 되면 설사,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간 복용하여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바로 의사와 상담한 후, 약을 바꾸거나 다른 치료방법을 찾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항생제 자체가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치료제 자체로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독하기 때문에, 다른 식품과 같이 섭취하면 안 좋을 수 있습니다.
- 담배는 항생제 내성이 강한 박테리아를 만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담배 자체가 면역체계의 방어력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면역체계에 독성이 강한 항생제를 복용하면서 담배를 피우면 면역체계가 남아나지 않게 되겠죠.
-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일부 항생제(퀴놀론계)에 있는 약 성분을 그대로 배출합니다. 따라서, 녹차나 커피 같은 카페인이 많이 담겨 있는 음식은 몇 시간 정도 텀을 두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우유나 치즈 같은 유산품과 일부 항생제(테트라사이클린, 시프로플록사신)을 같이 먹으면 체내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생제 술 언제부터 마셔도 되는 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의사가 처방해준 약의 정량과 복용기간이 있을 겁니다. 해당 시간 동안은 금주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마지막 복용이 끝나고 나서, 1~3일 이후에 음주를 시작하는 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보통은 24시간 항생제의 약 성분이 배출되지만, 항생제 종류에 따라 어떤 것은 48시간, 어떤 것은 72시간 이후에 음주가 가능한 것이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모임이나 회식이 예정되어 있다면, 미리 의사에게 항생제 종류와 음주 여부를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혹은 내가 처방 받은 항생제를 검색해서 음주가 가능한지 비교해보는 방법도 있겠죠.